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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움직인다. 토트넘에서 영입하지 못했던 리스트들을 다시금 꺼내들고 있다.
문제는 토리노의 상황이다. 토리노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17위에 머물러 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무리뉴 감독의 영입 확신은 더욱 커지고 있다. 벨로티는 토리노와의 연장 계약을 꺼리고 있다. 토리노 역시 현 상황에서는 많은 선수가 떠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안다. 벨로티가 세리에A 최종전에서 토리노 생활을 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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