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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바르셀로나 아닌 마드리드로 이적하나.
마르티네스는 23세 젊은 선수지만, 이미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주축으로 활약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시즌 37경기 16골 9도움을 기록하며 인터밀란이 유벤투스를 제치고 오랜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마르티네스는 이미 FC바르셀로나 이적설에 휩싸였었지만, 당시에는 인터밀란이 좋다며 잔류를 선택했었다. 그리고 올해 초 인터밀란과 연장 계약을 체결하는 듯 했지만, 아직까지 공식 발표가 없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마르티네스의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한편, 스페인 뿐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도 마르티네스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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