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가 로멜루 루카쿠 재영입을 원하는 분위기다.
루카쿠는 세리에A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자신을 중용했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팀을 떠나며, 이적을 고려 중이다. 루카쿠는 첼시와 인연이 있다. 2011년 8월 안더레흐트를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드로그바의 후계자로 관심을 모았지만,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는 임대로 자신의 진가를 확인시켰지만, 2014~2015시즌 2800만파운드에 에버턴으로 이적했다. 이후 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로 성장한 루카쿠는 맨유로 이적했다, 인터밀란행을 택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