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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국제축구연맹(FIFA)가 북한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중도 불참에 따른 순위 결정 방식을 확정 발표했다.
당초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렸던 아시아 2차예선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연기됐고, 각 조별로 특정 국가에 모여 잔여 경기를 전부 치르는 것으로 변화를 주었다. H조는 6월에 한국에서 잔여 경기를 치르는데 우리나라는 5일 투르크메니스탄전, 9일 스리랑카전, 13일 레바논전을 갖는다. 북한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이유로 H조 남은 예선전 불참을 결정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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