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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잔류에 성공한 크리스탈 팰리스가 새로운 감독을 물색 중이다. 로이 호지슨 전 감독의 공석을 빨리 메워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현재 강력한 후보가 등장했다. 바로 일주일 전까지 울버햄튼을 이끌던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투 감독이 '실업자'가 된 지 일주일 만에 새 직장을 얻을 분위기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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