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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감독 대행과 주포. 이건 무슨 조합?
영국 언론 더선은 30일(한국시각) '해리 케인이 가족 휴가를 다녀왔다. 팀 동료인 에릭 다이어,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과 함께 여행 뒤 전용기를 타고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1991년생 메이슨 감독대행과 1993년생 케인은 한때 토트넘에서 선수로 함께 뛴 사이다.
한편, 휴가를 마친 케인은 유로 대회 출격에 나선다. 그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고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 뒤 유로 조별리그에 출격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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