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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지네딘 지단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며 쓴소리를 했다.
그렇게 10개월이 흘렀다. 레알 마드리드가 부진에 시달리자 지단 감독이 다시 한 번 지휘봉을 잡았다. 지단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를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UCL 4강에서 탈락했고, 코파 델 레이(국왕컵)에서는 3부 팀에 무릎을 꿇고 32강에서 일찌감치 물러났다. 또한, 리그 2위를 기록하며 무관에 그쳤다.
미러는 '지단 감독이 두 번째 이별했다. 그는 구단이 자신에게 믿음을 갖고 있다고 느끼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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