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탈리아가 특별한 출정식을 가졌다.
유로2020에 나서는 이탈리아는 한 TV쇼에 출연해, 스쿼드를 발표했다.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레오나르도 보누치, 니콜로 바렐라, 마르코 베라티, 페데리코 베르나데스키, 치로 임모빌레 등이 선발됐다. 이들은 단복을 입고, 진행자의 호명에 맞춰 한명, 한명 팬들의 환호 속 등장했다.
흥겨운 출정식을 보낸 이탈리아 대표팀은 최소 8강 이상의 성적을 노리고 있다. 이탈리아는 무패로 예선을 통과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