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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과 첼시가 계약을 2년 연장했다.
이런 모습에 첼시는 투헬 감독 붙잡기에 나섰다. 바로 계약 연장을 제안했고, 투헬 감독도 이에 응했다. 계약을 2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2024년 6월까지 첼시를 지도하게 됐다.
투헬 감독은 "계약 연장만큼 좋은 것은 없다"면서 "이런 경험에 너무나 기쁘다. 앞으로도 첼시 가족의 일원으로 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시 가야할 것들이 많다. 야망을 가지고 다음 번 단계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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