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제 네 차야."
아게로와 맨시티의 동행이 막을 내렸다. 아게로는 2020~2021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이별했다. 그는 새 시즌 FC바르셀로나에서 새 출발한다.
떠나는 뒷모습. 아름다웠다. 아게로는 맨시티 구단 직원들을 챙겼다. 그는 직원 60여명에게 명품 시계를 선물했다. 끝이 아니다. 그는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레인지로버 SUV 차량을 선물했다. 4만 파운드(약 6300만원)에 달하는 고급 차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