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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대구FC의 간판스타 세징야가 5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번달에는 세징야와 함께 김민우(수원) 라스(수원FC) 주민규(제주)가 후보에 올랐다. 세징야는 경기평가위원회 투표에서는 주민규와 공동 3위에 그쳤지만 팬투표에서 2위, 온라인 유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세징야는 5월 5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대구는 세징야의 활약 속에 4승1무를 기록했다. 대구는 최근 10경기 8승2무의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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