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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디오고 달로트, AC밀란에서 한 시즌 더 뛰게 될까.
맨유 주전 경쟁에서 밀린 달로트는 지난해 여름 AC밀란 임대를 받아들였다. 달로트는 이적 후 한 시즌 동안 밀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33경기를 뛰었다.
밀란은 달로트의 경기력에 합격점을 내렸다. 그의 완전 영입을 노렸다. 하지만 최근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요구하는 이적료가 너무 비싸 AC밀란은 완전 영입을 포기할 것이라고 했다. 맨유와 달로트의 계약은 아직 2년이 남아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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