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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토트넘 수비수 대니 로즈(30)가 빠르게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그런데 그 둥지가 토트넘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발견됐다.
시즌 후 자연스럽게 토트넘과 결별 후 새로운 클럽을 찾아나서던 중 승격 후 측면 수비수 보강을 꾀한 왓포드와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긍정적인 대화가 오갔고, 현재 손을 맞잡기 일보직전이다. 왓포드는 토트넘과 같이 런던을 연고로 하는 팀으로, 토트넘 경기장에서 왓포드 경기장까진 차량으로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다. 토트넘을 떠나긴 했는데, 어디 멀리 가지는 않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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