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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는 발을 빼는 모양새다.
제 아무리 돈이 많은 첼시라고 하더라도, 홀란드의 이적료는 부담이 되는 모습이다. 12일(한국시각) 독일 기자 라파엘 호니그스타인은 스카이스포츠에 출연 "가격표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첼시는 영입전에 뛰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홀란드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엄청난 주급까지 필요하다"며 "물론 오피셜은 아니지만, 홀란드는 다음 시즌 7500만유로에 영입이 가능하다. 올 여름 재정적으로 탄탄한 클럽이 아니라면, 쉽게 뛰어들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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