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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찔한 장면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팬들이 거세게 항의하는 일이 발생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에릭센이 쓰러졌다. 중계 방송사가 이 장면을 자르지 않고 생중계했다. 특히 아내가 우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혐오스럽다는 반응이다. 중계 방송사가 공식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전 국민을 비방했다', '왜 카메라를 스튜디오로 돌리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사생활 문제에 더 깊이 생각하고, 이런 끔찍한 일이 발생했을 때 더 잘 반응할 필요가 있다', '아내가 울고, 심폐소생술 하는 모습을 방송한 것은 용납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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