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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의료진 덕분에.'
영국 언론 미러는 '에릭센을 구한 의료진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진정한 우승자다. 에릭센을 구하기 위해 노력한 모든 의료진에 찬사를 보낸다. 그들은 영웅이다. 에릭센을 구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움직였던 의료진을 기억해야 한다. 이름이 드러나지 않아도 우리는 그들을 기억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로멜루 루카쿠(벨기에)는 러시아전 득점 직후 "크리스, 크리스, 아이 러브 유!"라고 외치며 응원을 보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역시 '잉글랜드축구협회, 우리 선수들과 스태프 모두 에릭센과 그와 가까운 모든 이들에게 마음을 전한다. 에릭센을 치료하고 지원해준 모든 이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 크리스와 그의 가족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마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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