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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가 전반을 득점없이 비긴 채 마쳤다.
크로아티아는 4-1-4-1 전형이다. 라비코비치가 골문을 맡고 브르살리코, 비다, 찰레타 차르, 그바르지올이 포백을 형성했다. 브로조비치가 홀딩 미드필더로 나서고 그 앞에 페리시치, 코바치치, 모드리치, 크라마리치가 나섰다. 레비치가 원톱으로 출전했다.
경기는 잉글랜드가 주도했다. 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리면서 선제골을 노렸다. 전반 5분 오른쪽에서 포덴이 볼을 잡은 뒤 흔들었다. 그리고 슈팅을 때렸다.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전반 8분 스털링이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크로아티아 수비수가 걷어냈다. 9분 코너킥 상황에서 볼이 뒤로 흘렀다. 2선에서 필립스가 슈팅했다. 골키퍼에게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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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말미 잉글랜드는 좋은 찬스를 얻었다. 전반 42분 페널티지역 바로 앞에서 프리킥 찬스를 맞이했다. 트리피어가 오른발로 슈팅했다. 벽을 때리고 나왔다.
결국 양 팀은 골을 만들지 못하고 전반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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