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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이 다시 뛸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퍼디낸드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바이브 위드 파이브'를 통해 "에릭센이 다시 뛸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솔직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내가 그라면 아마도 다시 뛰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것같다. 내 가족들을 위해 진정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을 원할 것같다"고 덧붙였다. "가슴이 아프지만 나는 솔직해져야할 것같다"며 진심을 드러냈다. "에릭센이 쓰러지는 장면과 그의 아내가 받은 영향, 그녀가 뛰어내려온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그 모습은 우리에게 삶, 사람을 생각하게 한다. 인생에 대해 감사하고 인생을 즐기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생각하게 한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심장마비, 심정지를 이야기한다. 나는 섣불리 결정을 내리진 않겠지만 내가 들은 루머는 그렇다"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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