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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엄청난 투자 제안, 연봉 1700만파운드.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츠'는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로는 파리생제르맹이 여러모로 가장 이상적이지만, 맨유가 핵폭탄급 연봉으로 호날두의 마음을 돌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맨유가 호날두를 영입하기 위해 연 1700만파운드의 엄청난 임금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1700만파운드는 한화로 약 267억원이다. 그리고 이 거액으로 호날두를 붙잡으면, 현재 맨유에서 갈피를 못잡고 있는 폴 포그바가 다른 팀으로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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