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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해외 프로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26회차 게임에서 약 2천여 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이로써 1등 적중자는 총 6억 5128만 3500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26회차의 나머지 개별 환급금액은 2등에게는 3721만 6200원의 적중금이 지급되고, 3등과 4등의 당첨자는 각각 68만 9190원과 11만 9890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J리그와 MLS 등 해외 프로축구만이 대상 경기로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참가자들이 적중에 성공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 적중의 기쁨을 맛본 스포츠팬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다음 회차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승무패 26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이번 달 28일(월)부터 2022년 6월 28일(화)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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