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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태국의 환경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정말 잘해주고 있다."
경기후 홍명보 감독은 "경기를 준비하는 데 있어 가장 큰 목표는 언제나 승리"라면서 "태국의 환경적인 부분을 고려해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선수들이 최대한 이해하도록 하면서 컨트롤 하면서 승리를 가져오는 것이 제 역할이고 우리 선수들이 그 부분을 잘 따라와주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아래는 홍명보 울산 감독의 승리 후 기자회견 일문일답 전문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MVP 축하한다.
(김태환)MVP 뽑아주셔서 영광스럽다. 개인적인 것은 팀을 위해 뛰는 것이 제 역할이다. 경기전에 그런 마음으로 들어갔고 팀적으로 감독님이 원하시는 부분 인지하고 팀적으로 승리하는 것에 집중했다.
-울산 ACL 11연승에 대한 생각은?
경기 준비하는 데 있어 가장 큰 목표는 언제나 승리다. 태국의 환경적인 부분을 고려해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선수들이 최대한 이해하도록 하면서 컨트롤 하면서 승리를 가져오는 것이 제 역할이고 우리 선수들이 그 부분을 잘 따라와주고 있다.
-경기중에 30분 이상 중단되고, 상대 선수가 태클도 강하게 들어왔는데 어려움은 없었는지.
운동장 안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승리를 위해 하다보니 그런 부분이 있었다. 그 선수가 악의적으로 태클한 것이아니기 대문에 경기장에서 기분 나쁘지 않았다. 끝나고 그 선수가 사과도 했다. 같은 선수로서 다 이해한다. 운동장에서 선수들끼리 서로 이기려고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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