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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움직인다.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위해 접촉했다는 보도. 구체적인 금액도 나왔다. 8580만 파운드 이상이라는 소식이다.
코망은 20215년 여름 임대로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2017년 완전 이적한 뒤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만 200경기를 뛰었다. 율리안 나겔스만 바이에른 뮌헨 신임 감독은 코망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코망은 최근 바이에른 뮌헨과의 재계약에 지지부진하다. 이적설이 나오는 이유다.
기브미스포츠는 '코망은 새 시즌 리버풀에 유용한 자산이 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코망 몸값으로 1억 유로(8580만 파운드)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건은 거금을 투자 할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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