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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서울 이랜드가 아시아쿼터로 일본 국가대표 출신 고바야시 유키(29)를 영입했다. 등번호는 21번.
K리그 데뷔를 준비 중인 유키는 "이랜드가 보여준 적극적인 관심에 감동했다. 팀에 합류하게 됐다. 시즌 중반에 합류한 만큼 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국 무대는 처음이지만 일본과 비슷한 면이 많기 때문에 적응에는 문제 없을 것 같다. 올 시즌 이랜드가 목표로 하는 승격을 반드시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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