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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강한 팀들과 붙어봐야 정확한 진찰을 할 수 있다."
프랑스와의 경기 일정은 일찌감치 잡힌 가운데, 대한축구협회는 선수들의 소집일인 2일 오전 아르헨티나전 성사 소식을 알렸다. 아르헨티나는 도쿄올림픽 남미 지역 예선 1위를 차지한 강팀으로, 이번 대회 유력한 금메달 후보 중 하나다. 프랑스 역시 마찬가지다.
파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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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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