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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현실성 없는 가격에 어이없는 맨유와 리버풀.
코망의 마음을 더욱 흔드는 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구단인 맨유와 리버풀이 자신을 원하고 있다는 것. 하지만 뮌헨이 제시한 이적료가 지나치게 높다는 현지 분석이다.
독일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크리스티안 폴크는 뮌헨이 코망의 이적료로 7710만파운드를 책정했는데, 맨유와 리버풀 모두 이 가격은 너무 비싸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망은 2017년 뮌헨에 입단한 후 지금까지 200경기를 뛰며 41골 50도움을 기록했다. 뮌헨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이번 유로2020 프랑스 국가대표로도 선발돼 활약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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