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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유스, 올림픽대표 출신 수비수 황도연(30)이 태국 수코타이FC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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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대전 시티즌에서 안정된 수비력을 뽐내며 팬 투표에서 '8월의 MVP'로 선정되는 등 기량을 인정받았으나, 올 시즌을 앞두고 팀내 변화 속에 대전과 결별했다. 이후 6개월간 나홀로 몸만들기에 전념해오던 중 여름 이적시장에서 태국 수코타이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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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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