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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팬들의 '설렘지수'가 100% 상승했다.
산초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고 유로2020에 합류했다. 하지만 조별리그부터 16강까지 제대로 기회를 잡지 못했다. 드디어 기회가 왔다. 그는 우크라이나와의 유로2020 8강에 선발 출격했다. 경기 초반부터 가벼운 움직임으로 힘을 불어넣었다. 잉글랜드는 4대0으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데일리스타는 '산초가 드디어 잉글랜드 대표팀의 선발로 출전했다. 맨유 팬들은 우크라이나전에서 산초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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