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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는 2021~2022시즌 어떤 유니폼을 입게 될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붉은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사실상 없던 일이 되는 분위기다. 새 시즌에도 여전히 유벤투스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의 에이전트가 유벤투스와 재협상을 시작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호날두의 이적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짙다. 메트로는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가 유벤투스에 재계약 의사를 전했다. 페데리코 체루비니 유벤투스 단장도 호날두의 잔류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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