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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로만 아브라모비치는 첼시의 구단주이자, 대단한 팬이다.
피터보로의 구단주이자 회장인 다라 맥캔소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미디어 담당자가 놀란 모습으로 어떤 클럽의 구단주가 우리에게 프리시즌 경기를 공유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하더라'고 했다. 비공개 프리시즌 친선전까지 챙겨보기 위해 시간을 할애한다는 것은,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첼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는 일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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