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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 역사상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2위는 조지 베스트, 3위는 보비 찰턴이었다. 1960~1970년대 맨유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핵심 주역이다. 4위는 웨인 루니가 기록을 깨기 전까지 맨유 역대 최다골 보유자였던 데니스 로, 5위는 폴 스콜스였다. 6위는 재능만큼은 역대 잉글랜드 최고 중 하나라고 평가받은 비운의 스타 던컨 에드워즈, 7위는 1990년대부터 시작된 맨유 시대를 연 에릭 칸토나였다. 8위와 9위는 2000년대 초반 맨유의 제8의 전성기를 연 루니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고, 10위는 맨유의 영원한 캡틴 로이 킨이었다.
현역 선수로는 다비드 데헤아가 14위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고, 현재 맨유를 이끌고 있는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은 31위에 올랐다. 아쉽게도 박지성의 이름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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