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나폴리에 단 번에 퇴짜 맞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쿨리발리는 유럽에서 손꼽히는 능력을 가진 센터백으로 지난해 여름 맨유와 맨체스터시티가 그를 데려가기 위해 애썼지만, 나폴리가 너무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며 이적이 무산된 바 있다.
그렇게 그의 소식은 잠잠했다. 특히 빅클럽들이 올해는 쿨리발리가 아닌 다른 센터백들을 중점적으로 노리며 약간은 외면을 당하는 듯 했다. 맨유 역시 레알 마드리드의 라파엘 바란 영입에 올인하는 듯 보였다.
쿨리발리는 나폴리와의 계약이 두 시즌 남아있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에는 에버튼 이적설에 휩싸였는데, 그 때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을 때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