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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원정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뽐낸 수원 FC 공격수 라스가 프로축구연맹 선정 이주의 선수로 뽑혔다.
전반 30분 무릴로의 코너킥을 헤더로 선제골을 만든 라스는 37분 양동현과 이대일 패스로 추가골을 낚았다. 40분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하며 단 10분만에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울산을 꺾고 3연승을 내달린 수원 FC는 21라운드 베스트임에 선정됐고, 울산-수원 FC전이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다.
주민규(제주) 무고사(인천) 고요한(서울) 무릴로, 이영재(수원 FC) 임창우(강원) 김원균(서울) 임채민(강원) 강민수(인천) 김동현(인천) 등이 베스트 일레븐에 뽑혔다.
한편, K리그2 22라운드에선 대전하나의 김승섭이 MVP를 탔다. 김승섭은 24일 부산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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