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프로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30회차 게임에서 1661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내외 프로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30회차에서 총 1661명이 적중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는 타 해외 프로축구 리그보다 생소한 MLS가 대상경기로 다수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가자들이 적중에 성공했다.
대상경기 중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들도 있었다. MLS 동부 컨퍼런스 최하위 성적(동부 컨퍼런스 14위)을 기록하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CF와 리그 상위권(동부 컨퍼런스 4위)에 올라있는 필라델피아 유니언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났고, 동부 컨퍼런스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올랜도 시티 SC가 중위권(동부 컨퍼런스 6위)의 뉴욕시티FC에게 0대5로 패하는 등 다소 의외의 결과들도 연출됐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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