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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의 레드카드, 열받은 조제 무리뉴 감독까지 퇴장 당했다.
평정심을 잃은 경기, 퇴장 사태가 속출했다. 후반 19분 만치니가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으며 퇴장당했고, 후반 32분 릭 카스도프마저 레드카드를 받았다. 20분만에 3명이 퇴장 당하는 대혼돈 상황. 8-11의 수적 열세 속에 로마는 후반 35분 텔로, 후반 38분 곤잘레스에게 연속골을 허용, 2대5로 완패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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