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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세후 4000만유로.
메시는 8일(한국시각) 기자회견을 열고 정들었던 바르셀로나와의 이별을 공식화했다. 바르셀로나는 FA가 된 메시를 끝까지 잡으려 애썼지만, 새로운 샐러리캡 정책으로 인해 결국 메시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다. 메시는 기자회견에서 오열하며 슬픔을 표현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건 메시의 새 팀. 일단 메시는 PSG가 후보 중 하나지만,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실제 유력 후보였던 PSG 외에 여러 팀들이 메시 영입전에 뛰어들 모양새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이 주인공이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PSG행을 가장 유력하게 점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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