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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손흥민 골 장면, 파블로 마리 한심한 수비 탓."
실시간 SNS를 통해 팬들은 '파블로 마리가 또 한번 엄청난 수비 활약을 보여줬다'고 비꼬았다. 일부 팬들은 '파블로 마리는 수비에서 쓸모가 없다' '파블로 마리는 대체 저기 서서 뭘 하고 있는 건가'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더 강한 센터백이 필요하다''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또 한 명의 한심한 수비수' '파블로 마리를 센터백으로 보유한다는 것은 자살행위다. 매번 몸싸움 때마다 쓰러진다. 올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더 나쁠 것'이라며 실망감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아스널은 새 시즌 수비 보강을 위해 벤 화이트를 브라이턴에서 5000만 파운드에 영입했고 이날 토트넘전에도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18분 교체 아웃됐다. 많은 팬들은 수비 불안에도 불구하고 '20세 괴물 센터백' 윌리엄 살리바를 데려오지 않고 마르세유로 임대 연장한 데 대해 불만을 품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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