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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투자가 대실패로 기록될 전망이다. 구단 사상 최고 이적료를 주고 영입한 탕귀 은돔벨레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하게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실로 이뤄지면 토트넘 구단의 투자 정책에 큰 오점이다.
결국 은돔벨레는 이번 프리시즌에서도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누누 산투 감독이 은돔벨레가 부상이 아니라고 했지만, 오히려 그 점이 더욱 팀내 입지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은돔벨레가 또 다시 이적설의 중심에 서게 됐다. 과연 토트넘이 은돔벨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 주목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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