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라파엘 바란의 개막전 결장 황당 이유는 초상권?
하지만 14일(이하 한국시각)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을 코앞에 두고도 바란의 입단 오피셜 뉴스는 나오지 않았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도 최종 사인을 하지 못한 격이니, 리즈전 출격은 물건너갔다.
현지 매체 '스포츠위트니스'는 맨유와 바란의 계약이 초상권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큰 이견은 아니고, 양측이 무난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문제지만 시간이 수일 더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