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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안은 아스널의 아픈 손가락이다.
윌리안은 올 여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된 모습이다. 브렌트포드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제외된 윌리안은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까지 걸렸다. 결국 기대를 접은 아스널은 윌리안을 시장에 내놓았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아스널이 여름이적시장 마감 전 윌리안에 대한 해법을 찾길 원한다'고 했다. 아스널은 윌리안 뿐만 아니라 엑토르 베예린과 루카 토레이라도 보내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쉽지 않아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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