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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노르웨이 스타 공격수 엘링 홀란드(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네덜란드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의 손가락 부상을 야기한 것으로 것 같다고 '셀프고백'했다.
홀란드에 따르면, 반 다이크는 부상 직후 홀란드 쪽으로 다가와 '이런 젠장, 네가 내 손가락을 부러뜨렸어'라고 말했다.
홀란드는 "반 다이크가 그렇게 말했지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덤덤히 말했다.
노르웨이는 다비 클라센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대1로 비겼다.
노르웨이와 네덜란드는 G조에서 나란히 2승1무1패 승점 7점을 기록했다. 득실차에서 앞서는 네덜란드가 터키(8점)에 이어 2위를 달리고, 노르웨이는 4위에 처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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