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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일본 축구대표팀이 최종예선 첫 판부터 충격패를 당했다.
일본은 7분 상대에게 페널티를 내줄 뻔했다. 수비수 나가토모의 박스 안 핸드볼 파울이 선언된 것. 하지만 최종예선부터 실시하는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을 통해 판정이 번복되면서 한숨을 돌렸다.
일본은 후반 후루하시, 쿠보 등을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지만 소득는 없었다.
일본은 지난 러시아월드컵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최종예선 첫 판에서 패하는 굴욕을 겪었다.
당시에는 아랍에미리트(UAE)에 1대2로 패했다.
일본은 7일 카타르 도하로 이동해 중국과 2차전을 치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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