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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버질 반 다이크(네덜란드)가 갑자기 등장한 팬 때문에 곤혹을 치렀다.
썩 좋지 않은 분위기. 경기 뒤 황당한 일까지 발생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경기 뒤 반 다이크가 중계사 인터뷰를 했다. 하지만 열렬한 팬이 갑자기 뛰어들었다. 반 다이크는 눈에 띄게 짜증이 난 모습이었다. 그는 팬을 밀치고 침착하게 인터뷰를 했다. 반 다이크는 경기 중 손가락이 탈구된 모습이 포착됐다. 반 다이크가 인터뷰 중 인내심이 부족했던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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