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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도미야스(23)를 영입한 EPL 아스널이 주 수비대형을 포백에서 스리백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영국 매체 풋볼런던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 사령탑 아르테타 감독이 3-4-3 전형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걸 암시했다는 것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 부임 이후 이 스리백 시스템으로 FA컵과 커뮤니티실드 우승을 차지했다.
도미야스는 A매치 브레이크 이후 노리치시티와의 경기(11일)서 아스널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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