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 클럽 AS로마가 아시아 정상급 공격수 세다르 아즈문(26·제니트)을 노린다고 한 이탈리아 매체가 보도했다.
올시즌 무리뉴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로마는 에딘 제코를 인터밀란으로 떠나보낸 뒤 첼시에서 타미 아브라함, 제노아에서 엘도르 쇼무로도프를 영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꾀했다. 쇼무로도프는 아즈만, 그리고 무리뉴 감독이 이전 클럽 토트넘에서 함께한 손흥민과 같은 아시아 출신(우즈베키스탄)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