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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원소속팀 맨유로 컴백한 제시 린가드(29)의 재능이 A매치에서 폭발했다. 결승골 포함 2골-1도움. 평점 10점 만점의 최고 활약이었다. 약체 안도라를 상대한 경기였지만 린가드는 지난 시즌 웨스트햄 임대 후 분명히 자신감을 되찾았다.
유럽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린가드에게 가장 높은 평점 10점 만점을 주면서 경기 'MOM(맨 오브 더 매치)'으로 선정했다.
린가드는 지난 시즌 중반이었던 지난 1월 맨유에서 웨스트햄으로 임대된 후 16경기에서 9골-5도움으로 멋지게 반전 드라마를 썼다. 그는 새 시즌을 위해 맨유로 돌아왔고, 주전 경쟁중이다. 리그 1경기에 교체로 출전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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