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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안토니오 콩테 체제의 아스널은 어떤 모습일까.
콩테 부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콩테 감독 부임 시 달라질 아스널의 라인업'을 예상했다. 콩테 감독의 핵심인 스리백을 바탕으로 3-4-3 포메이션을 예상한 가운데, 콩테 감독의 애제자들이 합류할 것이라고 봤다. 눈에 띄는 것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다. 인터밀란에서 함께 한 마르티네스가 아스널의 최전방에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마르티네스는 아스널과도 연결된 바 있다. 아스널은 피에르 에메리 오바메양과 알렉산더 라카제트의 부진과 노쇠화로 최전방에 약해졌다.
여기에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와 또 다른 애제자 빅터 모제스가 합류해 라인업을 완성할 것이라고 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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