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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향한 본선 첫 발을 내딛는다.
전북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치러졌던 조별리그(H조) 6경기에서 5승1무의 성적을 거두며 조 1위를 차지했고, 총 22골을 넣으며 경기당 평균 3.7골을 기록했다.
예선에서 7골을 기록한 구스타보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 영입된 김진수 송민규 사살락과 올림픽대표 차출로 당시 함께하지 않았던 송범근, 이유현 등 모두 합류해 힘을 보탠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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