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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김민재가 유럽 클럽 대항전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상대 슛을 육탄 방어 하는 등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는 수비 능력을 선보였다.
페네르바체는 전반 초반 메수트 외질이 전반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 종료 직전 상대 샘 라머스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경기를 가져오는 데는 실패했다. 페네르바체는 경기 종료 직전 얻은 페널티킥을 놓쳐 땅을 쳐야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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