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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폴 포그바 이탈에 대비 중이다.
하지만 은돔벨레도 포그바 못지 않은 악동이다. 그는 올 여름에도 토트넘을 떠나겠다며 분위기를 흐렸다. 은돔벨레는 구단 역대 최고액인 6400만파운드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기술과 창의력은 최고수준인만큼 여전히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상' 토트넘은 아직 은돔벨레와의 계약기간이 3년이나 남아 있는만큼, 최대한 이적료를 회수하겠다는 생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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