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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프랑스, 라이프치히의 신성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키엘레는 프랑스 출신의 23세 수비수로 2018년 몽펠리에를 떠나 라이프치히에 입단했다. 이후 115경기를 뛰며 9골 7도움을 기록중이다. 이번 시즌에도 개막 후 라이프치히가 치른 전 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라이프치히에서 주축으로 성장하며 프랑스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했다. 이달 초 열던 핀란드와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맨유는 완-비사카와의 경쟁 뿐 아니라 그가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는 능력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키엘레와 라이프치히의 계약은 2023년 여름에 만료될 예정이다. 이 매체는 무키엘레가 빅클럽 이적을 위해 라이프치히와의 연장 계약 체결을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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